‘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에서 전시된 가수 겸 화가 최진희씨의 작품 여인50호가 2500만원(호당 50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거래가 완료 됐다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으며,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김환기’ 등 거장의 유명 작품과 함께 가수 최진희 씨의 작품이 출품돼 화제가 됐다.
세계현대미술관(회장:권영훈)측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 됐던 최진희 씨의 작품 9점을 12월 30일 까지 한정판매할 계획”이라며, “현재 최진희 작품 계약 문의가 많아져 내년 봄에 있을 세계 명인전 전시 관계로 9점만 한정 판매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특히 최진희 씨의 ‘사랑의 미로’, ‘여인’ ‘무인도’, ‘노을’ ‘눈꽃’, 등 작품 10여점이 전시돼 많은 이목이 집중됐었다.
최진희 씨는 “그동안 작품 활동으로 100여점이 넘는 창작에 70여점이 판매가 됐다”며, “작품 판매를 꺼리고 있지만 작품 문의가 쇄도해 연이어 작품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위대한 여정’ 특별展은 11월 14일부터 17일 까지 전시 및 판매 됐으며, 가수 최진희 씨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됐다.
한편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진희씨의 작품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기자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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