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컬러리스트 김민경, 국내 최초로 토스플레이스와 미술품 키오스크 결제도입삼성페이, 애플페이로 미술품을 사는 시대 열리다!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와 금융계 혁신 기업 토스플레이스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 전시 행사인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스플레이스는 인천아시아아트쇼 특별 초대전에 참여한 김민경작가와 국내 최초로 협업을 진행해 특별 한정판에 대한 기획 및 큐레이션에 참여했고 이번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을 토스 단말기의 키오스크 모드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미술계 거장 앙리마티스 서거 70주년을 기념한 오마주 컬렉션으로 스코어를 기록 중인 김민경 작가가 혁신적인 결제시스템을 선보이는 토스플레이스와 인천아시아아트쇼를 위한 특별 한정판 15점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기획한 미디어파트너십 박준철 총괄 디렉터는 "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 라는 메인 슬로건에 걸맞게 아트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기존에는 상상하지 못한 결제 방식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것으로 끝 나는 것이 아닌 손쉽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취지에서 준비한 기획이벤트"라고 설명했다.
김민경작가는 대한민국 색채 분야에 최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30년간 색채 협회를 이끈 회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국내외 빅 브랜드의 건축 및 제품의 컬러 디자인 컨설팅과 대한민국 육군 사관학교의 컬러 브랜딩 일체를 총괄하는 등 명실상부 세계 최고 권위의 컬러리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화려한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앙리 마티스의1947년이후 컷아웃 작품만을 오마주한 작품으로 행복, 치유, 사랑 등 작가의 생각을 재해석의 작품을 선보였다. 색채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작업을 모티브로한 작품으로 원색적이고 대담한컬러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에너지컬러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강렬한 컬러조합은 자칫 복잡하고 산만함을 줄 수 있지만 컬러 배색에 수학적 규칙을 적용하여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었으며 시각적 피로도를 줄이며 편안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개개인의 감정에 따라서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힐링 에너지로 새로운 디톡스아트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현재 ‘강남 대형 병원들이 일제히 매료된 치유의 색’ 유명한 작품으로 김민경작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김민경작가의 색채는 명도• 채도를 동일 레벨로 구성한 고유의 에너지컬러를 담아 '행운의 컬러(Foutune Color)'를 주제로 작품을 탄생시켰다.
앙리 마티스 작품과 컬러의 특징을 조합한 행운컬러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빛의 색을 페이퍼와 캠퍼스에 입히는 독특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3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민경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며 그림을 보면서 공간색채를 공부할 수 있는 작품 구성과 색채는 인테리어 공간디자인 연출에 잘 어울리는 작품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대형 미술 전시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분야에 결제 시스템의 혁신을 전파하는 토스플레이스는 '결제, 예술이 되다'라는 기획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의 메인 결제 부스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관람객은 전시장의 주요 거점에 위치한 토스플레이스 단말기를 통해 작품 이미지를 터치하고 신용카드나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천아시아아트쇼2023'은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모딜리아니, 자코메티 등의 해외 명작을 포함 쿠사마 야오이, 이우환 등 국내외 작품 500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기자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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