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자유와 사랑과 평화

한국기자연합회 | 입력 : 2024/12/03 [14:49]

 

무엇이 자유이고, 무엇이 사랑이며, 무엇이 평화인가? 신앙 안에서 자유와 평화를 찾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하였다.  

 

나(약속의 목자)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쳐다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믿었다. 이는 타고난 마음인 것 같다. 또 할아버지가 손자인 우리를 키우실 때 ‘하늘의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살고 있다’고 하셨다. 해서 나는 그 말씀을 믿었다. 

 

나는 성경의 역사와 예언과 실상에 대해 남달리 알고 싶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가 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이토록 알고 싶어 하는데 왜 보이지 않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원망스러웠다. 성경의 역사로 보아 사람의 죄 때문이라 한들, 오늘날 태어난 아이들이 어찌 그 죄를 지었다고 볼 수가 있는가? 하나 이는 그만한 뜻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성정(性情)은 타고난 것이라 본다. 하나 장성하면서 역사와 배움과 교육을 통해서 상식과 생각과 사상이 생겼다. 생각과 사상이 다름으로 인해 전쟁이 있게 된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싸우다가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한데 왜 죽도록 싸우는가?  

 

나는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를 위해 지구촌을 32바퀴나 돌면서 각국의 전·현직 대통령들과 대법원장들과 국회의장들과 대학 총장들을 만나 형·동생을 맺으며 친분을 쌓았고, 함께 지구촌의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고 약속하였다. 그들과 만나서 이를 약속하고 사인(서명)을 한 것이 사진으로 남아 있다. 이 사진들은 영원히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좋은 가르침이 될 것이다. 나는 40년 무력 분쟁으로 약 12만 명이 죽은 필리핀 민다나오에 가서 두 종교의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지구촌 전쟁 종식을 외쳤고, 평화 협정에 사인을 받았다. 이는 무력 없이 평화적으로 해결한 민간 평화 협정이었다. 이 평화 협정을 기념하기 위해 그 나라는 평화 비석을 만들어 세웠다.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평화연수원 마당에도 내가 이뤄 낸 평화 업적을 기념하는 비석들이 세워져 있다. 

 

구약을 이루신 예수님은 이웃을 내 몸같이 서로 사랑하라 하셨고 평화를 외쳤으며, 세상 죄를 대신 지시고 가셨다. 그리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나는 지구촌을 32바퀴나 돌면서 사랑과 평화를 외쳤다. 해서 각국에 평화 비석이 서게 되었다. 어른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꽃 한번 피워 보지 못한 새파란 학생, 청년들이 죽임을 당했다. 저들은 전선(戰線)에서 굶어 죽고 총 맞아 죽은 청년들이다. 싸우다 죽어 묘지에 누워 있는 청년들에게 물어보라. 전쟁은 꽃다운 청춘을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래도 싸워야 하겠는가? 왜 싸우는 것인가? 권력 때문이 아닌가? 무엇이 정치란 말인가? 정치는 사람을 죽이는 것인가, 살리는 것인가? 그리고 사랑은 어떤 것인가? 

 

계시록 6장과 7장, 21장에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될 것이 기록되어 있고, 이 책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계 22:18-19). “목사님들, 개신교 교인들, 신천지를 핍박하는 여러분,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개신교에게 핍박받는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예수님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이 구약 성경의 뜻도 잘 모르면서 예수님을 이단, 마귀라 한 것같이, 지금 개신교는 신약 계시록의 뜻도 잘 모르면서 신천지에게 핍박을 퍼붓고 있다. 해서 누가 참이고 누가 거짓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약 성경 계시록 기준으로 대중 앞에서 공개 성경 시험을 치자고 제의하였으나 한 명도 응하지 않았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다. 신천지는 계시록을 통달하였으므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개신교는 신학 박사, 목사, 전도사, 교사 및 교인 등 전원이 다 계시록을 가감했으므로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런 자들이 누구를 이단이라 할 자격이 있는가? 

 

천국은 자유와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낙원이다. 우리 다 계시록을 통달하여 천국에 들어가자(사진 : 지난해 평화 만국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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