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구촌이 마진으로 덮인 가운데 대한민국은 코로나 악마에 조주빈 악마까지 출현해 국민의 시각을 어지럽히고 있다.
미성년자 등 성착취 영상물 제작ㆍ유포로 스스로 악마임을 밝히며 검거된 n번방 박사방 조주빈 추정, 그간 인터넷 커뮤니티 행적이 떠돌며 한국사회를 자극하고 있다.
'집밥 맛있냐' 필명이 조주빈으로 추정되면서 2018년 경찰 감사장 수상내용과 JTBC 손석희 사장과 연예인들 관상분석 내용, 대학 학보사 기자시절 작성했던 자극적인 글들이 떠돌고 있다.
결정적으로 화면 파일명에는 'jubin' 영문이 드러나며 조주빈으로 추정되고 있다.
손석희 사장의 관상분석 내용에는 일러스트를 통해 "귀테가 얇아 혹하기 쉬운 성격이나 사업은 좋지 못할테다...입의 재치가 좋앚기본적인 처세에는 능하지만 그만치 귀가 얇아 자기방어에 약하다...애굣살 도톰하고 날카로운 눈은 다소 여색을 밝히니...눈 윗선이 날카로워 야욕도 있고 사리사욕도 챙긴다..."라 서술되어 있다.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한 조주빈이 제대로 집밥을 먹지 못해 '집밥 맛나냐' 필명을 썼다고 추측되기도 하며 조주빈의 SNS 행적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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