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42%…긍정·부정 동반 상승

'잘못하고 있다' 53%…'부동산 정책' 29% 차지

권지나 기자 | 입력 : 2022/01/14 [14:19]

한국갤럽이 1월 둘째 주(11~13)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2%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 최근 20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부정률은 3%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18~29(이하 '20') 28%/65%, 3045%/52%, 4051%/47%, 5049%/48%, 6038%/53%, 70대 이상 38%/54%.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88%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36%, 부정 52%).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70%, 중도층에서 45%, 보수층에서 16%.

 

아울러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21, 자유응답) '코로나19 대처'(28%), '외교/국제 관계'(1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복지 확대',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북한 관계'(이상 4%), '전반적으로 잘한다', '서민 위한 노력'(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29,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9%), '코로나19 대처 미흡'(15%),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8%), '북한 관계'(7%), '전반적으로 부족하다'(6%) 등을 지적했다.

 

한편 1월 둘째 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19%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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