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화가' 김영화 화백 초대전...‘마법의 순간’ 생각은 곧 현실이 된다.

김영화 화백, 4월 8일~24일 목동 현대백화점 골프 페어 전시회

오진규 기자 | 입력 : 2022/04/18 [15:41]

‘골프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영화 화백이 ‘마법의 순간’ 연작 시리즈와 골프 그림을 4월 8일부터 24일까지 목동 현대백화점 골프 페어에 전시한다.

 

마음속 꿈과 소망 같은 관념을 시각화하여 깊은 색의 면, 강렬한 수묵 그리고 황금빛 터치로 '마법의 순간'을 캔버스에 담았다.

 

‘골프 화가' 김영화 화백은 2002년도부터 골프와 관련된 경험을 관념적 회화로 그려내는 작업을 추구해왔다. 

 

골프의 멋에 매료되어 푸른 초원, 게임의 박진감, 활력, 성취 등의 개인적 경험을 관념적 회화로 표현해왔다. 

 

골프장 안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스윙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강렬하고 독특한 필치와 대비되는 오방색의 조화로 구상 또는 반구상적 표현으로 김영화 작가만의 세계를 펼쳐냈다. 

 

김 화백은 홍익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시기부터 ‘동도서기-동서양의 융합’을 추구해왔다. 30년의 작품 활동 간에 유려하고 강렬한 리듬의 회화와 추상적 표현을 극대화하는 색채를 탐구하여 현재와 같은 작품에 이르게 됐다.

 

정적인 자연과 동적인 게임이 조화되는 특수한 시공간을 포착하여 화폭에 담아오던 그는 단원의 '씨름도'를 계승하는 현대 동양화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었다. 

 

최근 들어 새롭게 시도하는 '마법의 순간' 2022 작품 시리즈 보면 단순한 색과 분할된 면으로 안정감 있는 수평 구도로 무릉도원이나 이상향 같은 관념적 풍경을 조형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마치 음악적인 경쾌한 리듬감과 직감적이고 감성의 느낌이 흐르는 심상의 풍경으로 보인다. 

 

동양화의 일필지휘(一筆之揮)적 미의 구성요소에는 여필퇴산(如筆堆山)이 자아내는 필력과 사유의 완성을 도모하는 여백의 배치가 필수적이다. 

 

'마법의 순간' 속 여백은 비어있지 않다. 한 단계 이상의 레이어를 쌓아 강렬하면서 부드럽고 깊은 면으로 보는 이에게 확장감을 준다. 

 

이는 로스코의 추상표현주의적 색의 운용이라 볼 수 있으나 작가 본인이 추구하는 꿈, 사랑, 소망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야기하는 공간으로 배치했다. 

 

김 화백은 게임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소망 의식을 포착하고 구체화 했다. 

 

작품에 소망의 의식은 감정을 매개로 삼아 무의식에 유동적인 형태로 부유하고 있다. 그 감정이 무의식의 뿌리까지 도달하여, 심상의 풍경 속에서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김 화백은 "<마법의 순간> 장르는 앞으로도 외부 세계로부터 유입되는 의식과 결합하여 진화해 나갈 것 이다"면서 "해당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자의 감정 속에 잠재된 꿈의 의식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소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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